대학 내 유휴지를 개간해 조성한 전주대학교 스타정원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전주대에 따르면 스타정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추진됐다.
전주대는 지난 3년여 동안 꽃잔디와 진달래꽃, 유채꽃, 철쭉 등을 심고 조형물과 의자, 테이블을 배치해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정원을 조성했다.
전주대는 주차장을 상시 개방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학 어느 곳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열십자 구조로 정원 산책로를 조성했다.
스타정원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는데, 특히 유채꽃과 철쭉 명소로 유명해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하고 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가정의 달 5월에도 많은 분이 오셔서 쉼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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