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정우회, 설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image
지난 28일 전북지방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전북지방정우회 설립 50주년 기념식, 2023년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 제공=전북지방우정청

사단법인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가 지난 28일 전북지방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설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순식 정우회 부회장, 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 이행무 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 위원장, 김영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장, 노시권 별정우체국중앙회 전북도회장, 이영구 우정복지회 전북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11명에 감사·공로패를 증정하고 부부·부자·부녀 정우인에 기념패 수여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설립 50주년 기념집 책자 400부를 발간해 회원, 우체국 직원에게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전북지방정우회 사무실에서 회원 24명이 출품한 작품 35편의 서예, 사진, 목각, 그림 등 창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전북지방정우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체국, 전파관리소 퇴직 공무원 등 4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등산, 골프, 바둑, 서예 동호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자녀 장학금 지급, 우체국 우편물 폭주기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