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30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인 KGM커머셜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구 도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문성철 일자리민생경제과장, 군산시 이길용 일자리경제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KGM커머셜은 에디슨모터스 기업회생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회생절차 종결(’22.11.20.) 후 사명을 바꾸고 고용승계, 군산형일자리 참여 등을 통해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KGM커머셜 신민철 차장은 “현재 자체 개발한 중형 전기버스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모회사인 KG모빌리티와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글로벌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의원은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KGM커머셜을 응원하며 본격적인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KGM커머셜이 군산형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전기차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위해 도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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