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소비자 정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비자 정보 제공 차원에서 소비자 이슈 문제와 피해 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된 패널 전시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착한 소비·윤리적 소비 차원의 공정무역 상품 전시와 기후위기시대에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물품 전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3월 15일)은 지난 1962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소비자 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안전할 권리·알 권리·선택할 권리·의견을 반영할 권리)를 선언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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