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읍향우회(회장 이희호)는 지난 21일 전주시내 한 대중음식점에서 회원 40명가량이 함께한 가운데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북애향본부 총재이자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을 비롯해 김대섭 재전진안읍향우회 고문, 김대식 진안초 총동창회장, 김정자 전 진안교육장, 전두표 완주소방서장, 곽동원 읍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석정 총재는 “진안의 중심은 진안읍이다. 그런 만큼 진안읍향우회는 진안지역의 가장 모범적 향우회가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희호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희호 향우회장은 “봄철을 맞아 바쁜 일이 많으실 텐데 잊지 않고 월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우회는 물론 고향 진안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선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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