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특자도의회, 2024년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image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3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에는 부안중학교 1~3학년 38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각각 의장, 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진행 방식과 동일한 ‘개회’, ‘의사보고’,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정’, ‘토론’ 등의 순서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언주제와 안건은 친환경 포인트 제도에 관한 내용으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사를 대변하였다.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기(부안) 의원도 “오늘 모의의회를 계기로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