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익산갑 이춘석 당선인이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시민과 함께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2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그는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이 180석 넘게 차지했다는 것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자 독선과 오만을 견제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은 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익산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고,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잡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할 수 있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에서 손꼽히는 철도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2혁신도시를 조성하고 공공기관 5개 이상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면서 “빠른 시일 내 실현가능한 로드맵을 수립해 익산의 몫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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