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완진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던 이인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이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군민 분들의 성원에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선거기간 동안 국민의힘 후보로서 지역구를 누비며 많은 분들을 만났다”며 “이 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든 줄도 모르고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지역을 돌아다녀 보니 완주비봉폐기물매립장 해결, 진안군의료원 문제, 무주태권도사관학교 특별법 제정, 지역 숙원인 SOC 사업 등 국회의원과 정치인에게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함이 드러났다”며 “비록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못했지만 15.76%라는 지지표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라는 완진무 지역 군민분들의 명령으로 알고, 지역현안 문제를 풀기 위해 정부 및 중앙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앞으로도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으로서, 아울러 완진무 지역구를 가진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끊임없이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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