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5회 전북자치도 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 일상의 가치를 깨우다’란 주제로 진행될 올해 건축문화제는 전북지역 내 우수한 건축물과 기술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알린다.
건축문화상 작품 모집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사용승인(일반) 부문과 학생 부문과 드로잉 및 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작품 공모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당선작에 대해서는 도지사상과 단체장상을 수여한다.
작품 전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청 1층 로비 및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자치도 누리집 전북소식(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든 건축이 일상의 가치를 깨우며 소중함을 알게 하는 문화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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