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원내 발전후원회가 출범했다.
예수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건강증진과 발전후원금 모금 분위기 조성 등을 목적으로 원내 발전 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예수병원 발전후원회는 회장으로 이석재(누가외과연합의원) 원장이 위촉됐으며,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태운종합건설 민경춘 대표, 함께하는 내과 박성광원장 등 12명의 외부 인원과 신충식 병원장 등 원내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신충식 병원장은 “126주년 동안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예수병원은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눔을 기억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 및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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