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종국장 전주완산출사표
김현종청와대정무1국장(40)이 6일 민주신당 전주완산지역에 조직책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했다.
김국장은 “4.13 총선에서 민주신당이 원내 1당으로 자리잡아야만 개혁이 가능하고 호남과 김대통령이 산다”면서 “혼탁한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고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 선진정치구현에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
김국장은 이어 “민주신당이 호남에서 새 모습과 얼굴을 보여줄때 수도권에서도 압승이 가능하다”며 나름대로 상호보완론을 역설.
전주토종임을 내세우는 김국장은 전주에서 초중고와 전주대를 졸업, 중앙일보정치부기자를 거쳐 청와대 참모로 입성했다.
⊙ 국민정치연구회 김제지부 창립식 성황
국민정치연구회 김제지부(대표 최규성) 창립식이 7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김근태국민회의부총재와 이인제당무위원, 한명숙민주신당여성위원장, 곽인희김제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재야인사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최규성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는 한편 낡고 부패한 기존 정치틀을 깨고 희망의 정치를 구현해야 할때”라며 “한국 정치풍토 개선및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고 강조.
한편 곽인희시장과 이인제당무위원, 한명숙위원장의 축사와 김근태부총재의 격려사에 이어 지부사무실현판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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