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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후보는 유권자들과 대화를 통해 “도내 주요 5일장 가운데 하나로 명성을 자랑했던 원평장이 소규모 시골장터로 전락한 것은 김제지역의 낙후성에 기인하다”며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다짐.
최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고 경륜있는 정치인이 중앙에 진출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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