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탱크로리와 승용차 충돌 2명 사상

 

23일 오후 4시20분께 고창군 흥덕면 제하리 제하사거리에서 정모씨(44·전주시 서서학동)의 11톤 탱크로리와 이모씨(64·광주시 우산동)의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부안군 줄포면에서 고창읍으로 진행중이던 승용차 동승자 한모씨(47·광주시 계림동)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생명이 위급한 상태다.

 

경찰은 신호위반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 선출

정치일반조국, 입시비리 등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오피니언국민의힘 유권자 뜻 받들어 탄핵 표결 나서라

정치일반윤대통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끝까지 싸울 것" 자진사퇴 거부(종합)

정치일반[전문] 윤대통령, '계엄 사태' 대국민 담화(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