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원광보건대학 국비 지원 선진연구 분야 사업 수행

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국고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이공학분야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과제를 지원함으로써 국내대학의 연구활동 질적 제고 및 선진형 연구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 임상병리과 이지숙 교수는 '집먼지진드기 항원(Dermatophagoides pteronyssinus)에 의한 천식질환 호산구의 세포고사 억제기전 연구'란 과제로 신진연구 분야 사업을 획득해 3년간에 걸쳐 총 1억3000여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 것.

 

산학협력단장 양훈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 내 우수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 임상병리과는 2000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학과평가 최우수학과 선정을 비롯해 지난해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논문발표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