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경천면 요동마을 등 13곳을 자립형 마을공동체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마을은 주민이 공동으로 소규모 두부공장을 만들어 운영하거나 내수면 어업을 체험형 관광상품화하는 등의 소득사업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공동체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은 기존의 40곳을 포함해 모두 53곳으로 늘었다.
이 사업은 각 마을의 경관과 자연, 문화, 특용작물 등을 마을 공동의 소득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모두 100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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