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체육회 2013 제2차 지도자강습회

전라북도체육회는 4일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전라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각 경기단체 전무이사와 초·중·고교 및 대학·일반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2차 지도자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진행될 종목별 하계강화훈련을 내실있게 실시해 전북선수단의 종합 9위 진입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도내 체육지도자들의 지도 철학 확립을 위한 김대진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제1강의를 시작으로 1986년부터 원광대 배드민턴 감독으로 부임해 약 27년 여간 선수들을 지도 육성하며 5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최정 감독의 사례발표, 인천체전 대비 종목별 하계강화훈련 계획에 대한 최형원 전북체육회 총무부장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

 

전북체육회는 매년 연 1회 1박 2일로 개최되던 지도자 강습회를 2012년부터 분기별 강습회로 변경하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피해 오전 시간대에 개최하는 한편 강습회가 실제 지도현장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준비해 왔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세부 잡고 ACLT 16강 진출...여세 몰아 승강 PO 승리 간다

오피니언[병무상담] 병력동원소집 보류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오피니언난 웹툰 작가이다 4

오피니언점술사의 시대

정치일반전북 핵심 사업들 '성장 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