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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지적공사·한국방재협회 방재분야 상호협력 협약

▲ 23일 LX대한지적공사와 한국방재협회는 전북혁신도시내 본사 7층 회의실에서 방재분야 공간정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23일 전북혁신도시내 본사 7층 회의실에서 한국방재협회(회장 강병화)와 방재분야 공간정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방재청 재해경감대책협의회 업무 수행 △침수흔적도종합보고서 작성 및 침수흔적관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운영 △재해지도 통합구축 및 도시침수예상도 등 공동 정책 제안 △방재관련 기술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한 양기관 상생 발전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와 공동 연구 및 정보 환류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2년과 2011년 체결한 소방방재청과의 MOU에 따라 침수흔적도 작성 전문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국민 재해방지용 애플리케이션 ‘LX토지알림e’를 운영하고 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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