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가 위도 주민 및 초등학교의 인터넷 속도 불편 해소를 위해 추가적인 초고속인터넷 시설 확대에 나섰다.
KT 전북본부와 위도면은 21일 MOU를 체결하고 위도에 최첨단 통신시설을 공급해 빠른 인터넷서비스와 학내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신 네크워크 환경을 구축키로 했다.
이번 MOU 체결과 더불어 우기철에 대비해 인터넷과 스카이라이프 위성수신시설 특별 무상점검을 오는 26일~30일(5일간) KT 정비팀이 섬내 상주해 실시한다.
KT는 도서지역 특성상 가족이나 보호자와 떨어져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안부확인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한 ‘안부 알림 TV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시범 운영 중인 ‘올레tv 안부 알리미’를 이용하면 올레tv가 켜지거나 24시간 이상 작동되지 않을 경우 지정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신돼 TV 이용자의 안부 확인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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