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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자로 임명된 최 구청장은 각 주민센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 역동적인 행정을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25일까지 순방 일정을 이어간다. 첫 방문지인 효자1동에서는 한미희 주무관에 대한 친절공무원 표창도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공직자 한 명 한 명이 스스로를 구청장이라고 생각하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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