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YWCA연합회 강교자 회장(민주평통 상임위원)은 ‘통일준비 거버넌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행복한 통일을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현만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전북지역 통일 거버넌스 한마당에서 시대적 과제를 서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통일과 북한에 대하여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결집하고, 통일역량을 강화해 전북지역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2015전북지역 활동평가회 및 시상식’이 열려 강호현 전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장 비롯한 20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전북도지사 표창(20명),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5명),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표창패(20명)도 수여됐다.
시상식 후에는 2015년도 활동사례평가회에서는 익산시협의회와 부안군협의회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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