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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전주시 동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신입)는 11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이도영 도의원, 박병술·양영환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의 고객만족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장우진 주무관에게 문화상품권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51호 낙중장 지정자인 이신입 위원장이 기증한 부채 1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 주무관은 총무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불편사항의 현장방문 처리, 주민 및 자생단체와의 소통 및 유대 강화 에 적극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신입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서학동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이 전주시내 다른 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서학동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자생단체회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친절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2개월 단위로 지속 실시될 예정이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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