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상 연구는 ‘미세혈관류 분석을 통한 황반부종을 동반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의 관해 및 지연에 대한 라니비주맙의 효과’라는 연구로 오는 7월부터 2년간 수행되며, 원광대병원 안과 망막 연구팀은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과 황반변성 치료제인 라니비주맙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인 노바티스 글로벌사로부터 총 1억9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이번 연구로 당뇨망막병증을 조기에 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줄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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