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은행·기술보증기금·탄소산업기술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기술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28일 한은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와 기술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기형)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은 28일 한은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북지역 탄소기업 발굴과 협력지원, 정보교류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지원대상 기업이 도내 탄소산업 육성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인지 확인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원이 확인한 기업에 대해 협약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한은 전북본부는 탄소기업으로 인정받은 업체에 대한 자원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