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축전은 ‘과학과 기술의 만남, 전북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4차 산업혁명과 민선 6기 3대 핵심산업인 심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융합된 컨텐츠 등을 준비했다.
KT전북본부 체험부스에서 진행된 스마트 모래놀이 및 VR체험은 행사 시작부터 끝나는 날까지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을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행사 상품과 각종 체험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T 전북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국가가 지향하는 비전과 전북도의 핵심 사업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열릴 과학축전에 IT기기의 혁신적 방향을 도모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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