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어…이브에는 비 전망

올해는 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21일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마스이브(24일)에는 전북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평년보다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은 “22일부터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고, 특히 23일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외부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다음 주까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