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18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거점 국립대 2위, 국내 종합대학 16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타임스 고등교육은 아시아 3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연구실적·논문 피인용도· 국제평판·산학협력 실적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대는 5개 평가 지표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10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수년째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역민의 성원 덕택”이라며 “우리 대학만이 갖고 있고, 잘할 수 있으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야를 브랜드화해 가치를 높여간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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