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전주미르피아여성병원(원장 황호명)에서 태어난 신생아 가족에게 ‘나만의 우표’와 출산용품 등 선물을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우표’증정식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우체국의 미래고객이 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김성칠 청장은 “전북 도내에서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의 ‘나만의 우표’ 무료 증정행사에 참석한 가족은 현재까지 23명으로 10일 이내 희망하는 주소지로 우편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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