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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양성 특화교육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22일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물인터넷(IoT)·드론 응용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한 것으로 전주비전대를 비롯해 연성대·동강대·동신대·조선이공대 등 수도권 및 호남권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대학 학생들은 드론 이론 및 응용과 드론 조종을 통한 영상촬영 및 편집,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모델링 분야 등에서 실습 위주 교육을 받았다.

박용균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장은 “드론 관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응용산업으로 물류·방송·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산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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