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18개 수행기관 중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지회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80명을 재능나눔활동 참여자로 배정받아 재능을 보유한 노인에게 활동기회를 부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영배 지회장은 “어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재능나눔활동 기회를 꾸준히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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