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염경석)은 18일 21대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21대 총선에서 전북지역 당선자를 1명 이상 배출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이날 대의원 대회는 2020년 총선 승리를 제1사업으로 설정하며 △전북지역 당선자 1명 이상 배출 △정당지지율 20% 이상 확보 △전북 제1야당 위상 확보 등의 총선 목표를 세우고 선거대책본부로 체계를 전환했다.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장은 염경석 도당위원장이 맡게 되며, 조직·정책·홍보 등으로 구성해 선거 전반 기획을 통해 선거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2020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의당 전북도당과 함께 선거 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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