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전주초원클럽의 제34주년기념식과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익 356-C지구총재와 강동화 전주시의장 등 20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신임 윤유상 회장은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손수레 구입에 시용해달라며 지구운영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제34대 이형석 전임회장과 송성의 재무도 각각 LCIF 성금 1000달러를 기탁했으며 시력 우선 사업, 당뇨병 예방 및 퇴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윤 신임 회장은 “‘열린봉사, 소통봉사, 화합봉사’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며 “화합된 라이온스클럽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