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30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17개 전주지역 클럽과 업무협약 및 실종 치매 노인의 신속한 발견을 위한 배회감지기 등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완산경찰과 국제로타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대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주만들기에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최원석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동체 협력 치안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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