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 종사자 위기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 및 인권을 위한 위기 대응 긴급 간담회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중 충동적 공격성 및 다양한 폭력에 노출된 사례 공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시스템과 복지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인식을 논의했다.

배인재 회장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를 통해 사회복지사 안전 및 인권 관련 조례제정을 통해 협회와 정부 당국이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