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전북대·㈜인트로메딕,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협약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인트로메딕이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공략에 나선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권혁찬 ㈜인트로메딕 대표가 9일 전북대 총장실에서 ‘웰니스 라이프 헬스케어 혁신 플랫폼 및 R&D 투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라이프케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가 디지털 뉴딜 펀드 투자 정책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포함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전주시와 전북대, 인트로메딕은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유망기업 이전·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보유 인프라 및 기술 등 지원 △기술력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협력한다.

시와 전북대는 디지털 뉴딜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이어 지난 9월에는 ‘2020년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