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는 지난 5일 박태랑(32) (사)청년과미래 호남권 대표를 정무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박태랑 위원장은 이원택 국회의원 정책비서 출신으로, 국회 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호남권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북일보 기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김제시재향군인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정무특별위원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임명해주신 이원택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성실하게 활동하며 김제·부안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김제초·중앙중·덕암고 졸업한 뒤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신문방송학 학사, 고려대학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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