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창간 7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 삼아 전북의 역사를 성실히 기록해오신 기자들과 임직원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일보>
<전북일보> 는 1950년 창간 이래 ‘민중의 대변자’를 자임하고, 전북도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왔습니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 피난민에게 인정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전라도 인심 되살리기 운동’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어려움과 늘 함께한 <전북일보> 의 노고가 독자들의 큰 사랑과 신뢰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일보> 전북일보>
창간 71주년을 맞이해 <전북일보> 가 제시한 지방소멸, 지역 간 격차에 대한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합니다. 군산형 일자리,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전북도민들의 노력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 뉴딜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함께 잘사는 나라’를 향한 여정에 <전북일보> 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북일보> 전북일보>
<전북일보> 는 언론 통합, 제호 변경 등 여러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왔습니다. ‘정론직필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전북일보> 의 앞날을 독자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북일보> 전북일보>
2021년 6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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