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지난 3일 물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한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 3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유역 내 시민단체, 물 전문가 및 언론계 인사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보령댐 가뭄현황 및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보령댐 가뭄 현황 및 대책에 대한 보고 후 장기적인 대책 마련과 주민 협력을 위한 보다 나은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기후위기 속에서 금강유역의 국민 물 복지 실현이라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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