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사랑 꾸러미 나누기’ 행사

독거노인 80여 세대 이웃 멸치 세트 등 꾸러미 제작 전달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조금자는 15일 추석 명절 맞이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과 저 소득세대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을 나누기 위해 명절에 보관하기 편하고 필요한 멸치, 황태채, 김부각을 꾸러미로 만들어 80여 세대에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직접 배달해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특히 외롭고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봉사단체가 더욱더 많아져서 더불어 사는 훈훈한 김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