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와 LINC+사업단이 개최한 2021년 입사지원서 경진대회에서 이아름(한약학과 4년) 학생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문화관 1층 잡카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과 수상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05명의 재학생이 입사지원서를 제출했으며, 내·외 전문가 3명이 △내용의 충실도 △논리성과 설득력 △지원동기 및 포부 등 세부 평가항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이아름(한약학과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이석현(광고홍보이벤트학과 4년), 나이진(작업치료학과 2년) 학생이 우수상을, 김영수(소방방재학과 3년), 임진아(간호학과 4년), 김필범(제약공학과 4년) 학생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입사지원서 작성을 통해 현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취업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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