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인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은 10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문화예술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이날 도립문화예술학교와 전북학생국악원 설립을 약속했다.
한국전통문화고를 개편해 도립문화예술학교로 전환하고, 전북한옥마을과 연계하는 ‘전북학생국악원’ 설립해 지역 전통문화를 교육에 접목하겠다는 복안이다.
미래교육 시대를 맞아 AR·VR·메타버스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문화예술 보편 교육 확대 정책도 밝혔다.
황 전 부교육감은 △문화예술전문가 학교파견사업 확대 및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하는 지역화 교육과정 운영 △도립문화예술학교와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AR VR을 활용한 학교문화예술교육 도입 △학생증, 청소년증으로 지정 공연·전시 무료관람 바우처 제공 △장애 유형·특성별 전문화된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5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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