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1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2 올해의 누리소통망(SNS)’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광역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설 7년째를 맞는 전라북도 인스타그램은 5만 3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0~30대 비율이 57%에 이를 만큼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보영이의 전라북툰’, ‘전북에서 놀면 뭐하니?’, ‘전북네컷’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 팬수와 사용자 반응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콘텐츠 기획 및 구성 능력, 팬과의 소통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김희경 전북도 소통기획과장은 “엠제트(MZ)세대가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인스타그램은 젊고 새롭게 변하는 전라북도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매체다”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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