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원하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 농기계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호응을 받고 있다.
농기계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2021년도부터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22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농기계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업기계산업기사 등 농기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과 농업기계 직무향상교육과정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정상모 총장은 “농기계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농기계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농업기계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추게 하겠다”며 “기계설비 제작, 수리, 정비, 안전관리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농기계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북 내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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