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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 기린대로418]'새만금 잼버리'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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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폭염' 비상…온열질환자 400여명 발생..80년대 화장실..

온열질환자 대다수 스웨덴, 영국, 방글라데시, 미국 등 국적의 외국인

고열·어지럼증 등 호소…잼버리 조직위, 그늘 텐트 등 장비 확충

부안 지역 낮 최고기온 34.5도(체감기온 34.9도)기록

‘역대 최대 규모’ 4만3000명 참가,  k팝 콘서트·문화 체험 ‘풍성’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베리베리, 이채연, 아이키 등 11개팀

아태마스터스 공연 엔딩 영탁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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