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올해 인력 충원 계획을 마무리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023년도 신입행원 채용을 마친 가운데 경력직 수시채용(7명)·정규직 공개채용(24명) 등 3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충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22명은 지역인재로 알려졌다.
전북은행은 최종 합격한 정규직 공개채용된 신입행원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8주간 연수를 통해 기본소양교육, 전산 실습, 영업점 현장 교육 등 다양한 직무능력 개발 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출 전망이다.
또 경력직 수시채용 신입행원 7명은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난 7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사령장을 받으며 정식 가족이 됐다.
백종일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준비된 연수 과정을 성실히 완료해 지역민과 고객,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더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전심전력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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