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1500여 명을 초대해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신년 음악회는 '비상하는 청룡처럼 소망하는 모든 일에 화룡점정 하자'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모스틀리 필하모닉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와 더불어 가수 이찬원·폴킴·알리·소프라노 신델라·테너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랐다.
백종일 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취약계층 이웃 대상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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