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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돈사서 불...돼지 990마리 폐사

돼지 99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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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2시20분께 익산시 오산면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990마리가 폐사했다./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22일 오후 12시20분께 익산시 오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990마리가 타 죽고 돈사 10동 중 4동(817.2㎡)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억6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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