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23일 익산경찰서를 찾아 일선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단체 및 현장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 청장은 평소 경찰 발전에 기여한 협력단체장 5명에게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익산지역 치안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또 각 사무실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중앙지구대에서는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임 청장은 “최근 ‘다다익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다정한·다가가는·다부진 경찰로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익산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다재다능한 익산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