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농협, 2023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장상' 수상

image
김제농협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사진중앙 이정용조합장)/사진제공=김제농협

김제농협은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회에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경제사업·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김제농협은 대·내외 축적된 리스크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목표손익을 달성하며 농업인 실직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영농자재교환권, 침수피해지원, 자녀장학금 등 25억 원의 교육지원 사업비를 집행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사업성장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농민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애용으로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희망과 행복이 공존하는 농업·농촌 구현을 선도하는 지역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김성훈 임명

사회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긴급 재난 문자, 계엄령땐 안 와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