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전북본부장은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영전
신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에 이정환 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신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영일 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영전했다.
농협은 지난 3일 범농협 집행간부급과 본부장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실시했다.
1969년 생인 이정환 내정자는 부안고등학교와 전북대 정치외교학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전주산업단지 지점장, 무주군 지부장, CIB심사부 부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임명됐다.
1970년 생인 김성훈 내정자는 김제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농협에 입사한 이후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단장, 경영지원단 단장, 진안군 지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기관사업단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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