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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군사학과 재학생, 모의유엔회의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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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원광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광대 제공

원광대 군사학과 재학생들이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29회 전국 대학생 모의 유엔회의를 개최했다.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 이번 회의에는 전국 35개 대학에서 28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이버공간 내 도전과 위협, 펜데믹에 따른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 기후변화와 국제 안보 등 주요 국제 현안들을 의제로 3개 위원회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원광대는 군사학과 권정운(4학년), 박건도(2학년) 학생대표와 군사학연구소 이성춘 지도교수가 참가해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그동안 군사학연구소에서 지속적인 모의연습 및 발언문 구성과 표현, 자국입장 충실도 및 숙지도, 교섭능력과 목표 달성도, 의사규칙과 절차에 대한 이해와 활용 등을 숙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대학은 전했다.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상을 주고, 유엔한국협회 청년교육 및 대내외 교류 참가 기회 부여 등의 특전도 부여한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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